theCFO

민경제

  • 작성 : 2023년 04월 14일
  • 업데이트 : 2023년 06월 20일
  • 출생
    • 197404년 (서울특별시)
  • 학력
    강서고
    성균관대 농촌경제학과
  • 약력
    2019년 04월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팀 (팀장)
    2022년 03월  아시아나항공 재무담당 (임원대행)
    [현]2023년 03월  에어부산 경영본부 본부장(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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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민경제 경영본부장은 1974년 4월 23일생으로 서울 출신이다. 강서고등학교 출신인 민 상무는 성균관대학교 농촌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23년 현재 에어부산에서 경영본부장(상무)으로 재직 중이다. 민 상무는 2019년 4월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팀장, 2022년 3월 재무담당 임원대행을 역임했다. 2023년 3월부터 에어부산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본부장을 맡았다. 에어부산의 모회사인 아시아나항공에서 재무담당 임원을 맡았던 만큼 에어부산 재무 상황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에어부산 안팎에서 항공업 및 기획·재무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항공 분야에서 충분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어 경영의 중요 사항 심의 결정 참여 등의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할 것으로 에어부산은 기대하고 있다.

인맥

민경제 경영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에서 재무담당 임원대행을 맡던 당시 아시아나항공 CFO인 진종섭 전무와 함께 일했다. 진 전무는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으로서 전략기획본부 아래에는 전략기획, 재무, 구매, 법무 담당이 속해 있다. 이 가운데 재무담당 임원으로 민 상무가 재직했던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의 모회사로 자금조달 전략을 함께 수립한다. 실제 진 전무는 기타비상무이사 자격으로 에어부산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참여하고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민경제 경영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 완화 기대감과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 환경 속 CFO를 맡게 됐다. 에어부산은 2022년 국내선 총 2만8284편(여객 약 500만명)과 국제선 총 3775편(여객 약 60만명)의 운송 실적을 기록했다. 국제선 운항 횟수의 경우 2021년 대비 3573편(1769%) 상승했다. 각국의 코로나19 출입국 제한 완화에 발맞춰 전략적인 국제선 복항 및 부산/인천발 동시 취항을 통해 수요 증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매출액은 2021년 대비 2285억원 증가한 4050억원이며 영업 손실은 2021년 대비 1227억원 개선된 -813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들어 수익성은 큰 폭으로 개선됐지만 유동성 위기는 말끔히 해소되지 못한 상황이다. 에어부산은 2022년 5월 31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유상증자는 2022년 말 기준 자본잠식률을 50% 이하로 낮추기 위한 조치였다. 2022년 9월 에어부산은 주주배정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1339억원을 조달했다. 당초 에어부산은 자본잠식률을 24.2%대로 낮출 수 있다고 봤지만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면서 유상증자를 단행해도 자본잠식률이 50%를 넘게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 상무는 추가 자금조달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이 대주주이지만 독자경영 체제를 구축한 만큼 전환사채 발행이 유력하다는 게 항공업계 분석이다. 전환사채 한도 3800억원도 활용할 수 있는 재무 카드 중 하나다. 에어부산은 전환사채 발행을 포함해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달

에어부산은 유상증자와 영구전환사채 발행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2022년 7월 100억원 규모의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했다. 만기일은 2052년 7월이다. 해당 영구전환사채의 전환비율은 100%로 전환가액은 3496원이다. 앞서 에어부산은 2020년 6월, 2021년 3월과 6월 등 세 차례에 걸쳐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했다. 2022년 발행분을 포함해 총 규모는 1200억원으로 전부 미상환 상태다. 에어부산은 모회사로 아시아나항공을 두고 있는 만큼 유상증자로도 자금을 조달한다. 2022년 9월 주주배정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1339억원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2021년 10월에도 유상증자를 통해 2270억원을 조달했다. 유증에 앞서 주식 감자도 한 차례 단행됐다. 2022년 5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3주를 1주로 무상 병합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재무 구조 부실의 근본 원인이 코로나19에 있는 만큼 차등 감자가 아닌 균등 감자로 결정했다.

사내위상

민경제 경영본부장은 2023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에어부산 이사회는 총 7명(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3명)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회 의장은 안병석 대표이사다. 에어부산은 이사회 멤버로 CFO를 포함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민 상무는 전임자인 배영국 상무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요 경영 사항을 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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