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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수

  • 작성 : 2022년 12월 04일
  • 업데이트 : 2023년 07월 13일
  • 출생
    • 1971년 01월
  • 학력
    연세대 경영대학원
  • 약력
    1999년  LG텔레콤 전략경영실 
    2013년  LG화학 재무회계팀  (부장)
    2016년  LG 재무관리팀 (상무)
    2019년  LG 재경팀  리스크관리(RM) 담당(전무)
    2021년  LG 재경팀 재경담당(전무)
    2021년 05월  LX홀딩스 CFO(전무)
    [현]2022년 12월  LX하우시스 CFO(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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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박장수 전무는 1971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1999년 LG텔레콤 전략경영실에 입사했고 2013년 LG화학 재무회계팀 부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임원으로 승진하며 ㈜LG로 적을 옮긴 뒤 재무관리팀 상무와 재경팀 리스크관리(RM) 담당 전무로 7년 넘게 활동했다. 2021년까지도 ㈜LG에서 재경담당 전무를 맡다가 같은 해 5월 계열분리 작업이 진행되던 LX그룹 지주사 LX홀딩스 CFO(전무)로 임명됐다. 이후 약 1년 6개월 동안 지주사 CFO를 역임했다. 2022년 연말 정기임원 인사에서 계열사인 LX하우시스 CFO로 발령됐다.

인맥

LX그룹의 지주사인 LX홀딩스 초대 CFO였던 만큼 구본준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 왔다. 계열 분리 시점인 2021년 5월 전에도 신설 지주 설립 등 LX그룹의 계열 분리 업무를 집중적으로 책임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LG 근무 시절 구 회장과 함께 일했던 경험이 신뢰의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구 회장이 ㈜LG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던 2016년부터 약 2년간 박 전무 역시 재경 임원을 맡으며 그와 손발을 맞춘 바 있다. LX홀딩스에서 근무한 2021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노진서 대표이사와 LX홀딩스 사내이사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노진서 대표는 LX하우시스의 기타비상무이사 직을 맡고 있다. LX하우시스 CFO로 옮긴 이후에도 이사회 활동을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 스토리

LX하우시스의 재무구조가 악화된 상황을 감안하면 박장수 전무의 과제는 재무안전성 확보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 전무의 전임자인 강인식 CFO(전무) 부임 당시부터 LX하우시스는 지속된 전방산업 부진으로 회사 실적이 악화돼 부채규모가 커진 상황이었다. LX하우시스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말 기준 회사의 연결 부채비율은 212.3%다. 계열분리 당시인 2021년 1분기에만 해도 183.6%였던 부채비율이 28.7%포인트(p) 상승했다. 차입금 의존도 역시 36.4%에서 43.4%로 같은 기간 7%포인트 올랐다. 이에 전임인 강 전무 역시 재무건전성 회복에 주력해왔다. 무엇보다 적자 사업 및 유휴자산을 정리 해왔다. 2021년 강 전무는 현대비앤지스틸과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의 매각 협상을 한차례 시도한 바 있으나 불발됐다. 2022년 초에는 슬로바키아 자동차 부품 자회사 c2i의 지분 전량(90%)을 한국카본에 매각했다. 울산 울주군 소재 토지 및 건물을 계열사 LX MMA로 277억원에 넘겼다. 다만 건설·부동산·자동차 등 대외 환경의 악화가 지속되면서 고전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2022년 원자재 가격이 급격히 치솟으며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워진 상태다. 2024년은 돼야 가시적인 실적 개선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 가운데 LX하우시스는 향후 인테리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B2C 채널 확대를 포함한 설비투자가 지속될 전망이다.

조달

LX하우시스는 자금 조달이 그리 활발한 곳은 아니다. 2009년 LG화학에서 계열 분리된 LX하우시스는 유상증자나 메자닌 등의 주식자본시장(ECM)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채권발행시장(DCM) 역시 마찬가지다. 발행 주기가 2년에 1번 꼴이라 공모채 시장에서 그리 자주 볼 수 있는 발행사는 아니었다. 전임인 강 전무 역시 2019년 부임 이후 DCM을 통해 자금을 두 차례 조달했다. 2021년 9월 총 1500억원을 발행했다. 3년물 700억원, 5년물 800억원이었다. 2022년 4월과 5월에 걸쳐 2200억을 조달했다. 2년물 600억원, 3년물 1000억원, 5년 물 600억원 등이다. 연결 기준 LX하우시스의 차입 규모는 2022년 9월 말 기준 1조1503억원이다. NH농협은행으로부터 이자율 2.92%로 500억원, 외화대출 1900억원 등 3100억원 가량의 금융권 단기 차입금도 포함돼 있다. 금융기관에서 조달한 장기 차입금은 1360억원 규모다.

사내위상

LX하우시스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4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으로 구성돼 7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LG하우시스의 초대 대표이사(CEO)를 지낸 한명호 신임 사장과 함께 사내이사진을 구성할 전망이다. 박 전무는 LX홀딩스에서 급여 5억원 미만 수령자로 분류된 바 있다.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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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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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204,000
전임자 2021-09-29 LX하우시스 13-2 80,000 2026-09-29 A+ 2.678%
현직자 2024-02-16 LX하우시스 16-1 48,000 2026-02-13 A+ 4.253%
2024-02-16 LX하우시스 16-2 76,000 2027-02-16 A+ 4.372%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