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임동순

  • 작성 : 2022년 09월 15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18일
  • 출생
    • 1964년 00월 (인천광역시)
  • 학력
    동산고(인천)
    서울대 농학
    서강대 경제학 석사
  • 약력
    1990년 00월  농협중앙회 (사원)
    2011년 00월  농협중앙회 인재개발부 (팀장)
    2012년 00월  NH농협은행 인력개발부 (팀장)
    2014년 00월  NH농협은행 동암지점 지점장
    2016년 00월  NH농협은행 청와대지점 지점장
    2018년 00월  NH농협은행 인사부 (부장)
    2019년 00월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현]2022년 01월  NH농협은행 경영기획부분 부문장(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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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NH농협은행의 CFO는 임동순 경영기획부문장이다. 임 수석부행장은 인천 출신으로 1964년생이다. 인천 동산고를 거쳐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했다. 서강대 대학원에서는 경제학과 석사 과정을 밟았다. 농협금융그룹과 인연을 맺은 건 1990년이다. 이 때 농협중앙회에 입행해 30여년간 근무하고 있다. 2011년에는 농협중앙회 인재개발부 팀장으로 승진했다. 1년간 농협중앙회 인재개발부 팀장을 지낸 임 수석부행장은 이듬해 농협은행으로 적을 옮겼다. 그 후 2019년까지 7년간 농협은행에 몸담았다. 농협은행에선 인력개발부 팀장을 지냈다. 2014년에는 동암 지점장, 2016년에는 청와대 지점장을 맡아 일했다. 2018년에는 인사부 부장으로 승진했다. 인사관리에 특화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9년에는 농협중앙회로 돌아와 인천지역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3년 뒤인 2022년 초 경영기획부문장 자리에 올라 CFO를 맡고 있다.

인맥

임동순 NH금융은행 수석부행장의 이력은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의 발자취와 겹친다. 임 수석부행장은 농협금융그룹에 1990년 입행했다. 권 행장은 그보다 1년 빠른 1989년 입행해 임 수석부행장보다 1년 선배다. 나이 차이도 권 행장이 임 수석부행장보다 한 살 많다. 농협중앙회에서 NH농협은행으로 적을 옮긴 시기도 비슷하다. 임 수석부행장이 2012년 먼저 적을 옮겼고, 이듬해인 2013년 권 행장이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 지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들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임 수석부행장이 인사(HR) 전문 경력을 쌓아왔다면, 권 행장은 마케팅부와 개인고객부 등 영업 쪽에서 커리어를 쌓아왔다는 점이다. 이들은 임 수석부행장이 CFO로 부임한 2022년부터 이사회 멤버로 경영 손발을 맞추고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NH농협은행은 신경분리(신용·경제 사업분리) 직후부터 지금까지 NH농협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그룹 전체 순익 과반수 이상을 늘 책임지며 성장을 견인해 왔다. 2021년 농협은행은 1조55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020년 대비 2000억원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그룹 전체 순익인 2조2919억원의 65.4%를 차지하며 주력 계열사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농협은행은 2010년대에 들면서 자본적정성 확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농협은행의 자본비율은 감독당국의 권고수준은 무난히 넘지만 경쟁 은행 대비는 다소 낮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2011년 총자본비율은 14.43%, 기본자본비율은 11.28% 수준이었다. 이로부터 10년 뒤인 2021년 각각 비율은 18.27%, 15.73%로 상당히 개선된 모습이다. 농협은행은 2021년 3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총 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하며 자본확충을 꾀했다. 그리고 2022년 초 1조1999억원 규모의 유증을 결의하며 대규모 자본확충을 단행했다. 대규모 유증을 단행한 것은 빠르고 강력한 자본확충으로 타행과 같은 체력을 만들어 공격적 영업확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금융당국은 단순자기자본비율을 4% 이상을 유지하라고 은행권에 권고하고 있고 농협은행은 4%대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타행의 경우 모두 5~6%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조달

NH농협은행은 2021년까지 사채와 신종자본증권을 통한 자금 조달을 꾸준히 해왔다. 2021년 4월 두 차례에 걸쳐 3100억원과 14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금리는 각각 2.93%와 3.29%로 조달했다. 지난 2013년 7월에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은 2024년 7월에 만기가 도래한다. 3500억원 규모로 금리는 4.88%다. 사채의 경우 원화사채와 외화사채로 구분된다. 원화사채의 전체 규모는 19조6700억원이다. 2021년 세 차례 원화사채를 발행했다. 각각 3조9200억원, 11조5800억원, 4조1700억원이다. 2021년 말 기준 외화사채 잔액은 3조823억원이다.

사내위상

2022년 3월 말 임동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 사내이사로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 은행장 외에 은행 임원이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사회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농협중앙회의 입김을 줄이고 대신 은행 실무단의 의견이 좀더 반영되도록 한 셈이다.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보다 섬세함이 가미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2022년 농협은행 이사회는 9인(사외이사 4인, 비상임이사 2인, 은행장, 상근감사위원, 수석부행장) 체제로 굴러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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