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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광

  • 작성 : 2022년 06월 30일
  • 업데이트 : 2023년 07월 14일
  • 출생
    • 1972년 2월 (부산광역시)
  • 학력
    자양고
    연세대 경영학
  • 약력
    2009년  다올투자증권 기획팀 팀장(부장)
    2013년  다올투자증권 기획팀 팀장(이사)
    2017년  다올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상무보)
    2020년  다올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상무)
    [현]2022년  다올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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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전수광 전무(경영지원본부장)는 1972년 2월생이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키움증권에서 일하다 2009년 KTB증권(현 다올투자증권) 기획팀으로 옮겼다. 2017년 경영지원본부장직을 맡으며 CFO 역할을 담당했다. 2021년 12월 임원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현재(2022년 7월) 다올신용정보와 다올프라이빗에쿼티, 다올뉴욕(Daol New York , LLC) 등 계열사 미등기임원으로 등재돼 있다. 2022년 1월 케이티비파트너스 비상근이사로 선임됐다.

인맥

전수광 전무는 2016년 7월 이병철 현 다올투자증권 회장이 부회장으로 부임하기 전부터 회사 안살림을 챙겨온 인물이다. 부회장 부임 이듬해인 2017년부터 실질적인 CFO 역할을 담당했다. 그만큼 입지도 탄탄한 것으로 보인다. 전 전무가 총괄하는 경영지원본부 내에는 곽황영 경영지원실장(상무)가 일하고 있는데, 곽 상무는 전 전무와 학연, 지연으로 연결고리는 없다.

파이낸셜 스토리

전 전무가 2017년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을 당시 다올투자증권(당시 KTB투자증권)은 재정상태가 열위한 상황이었다. 2017년 말 순자본 비율은 426.63%였고 부채비율은 135.1% 수준이었다. 당시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증권사가 발행어음 시장에 진출하는 등 중소형 증권사와 외형 격차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하던 시기였다. 다올투자증권은 당시 구조화금융상품 자문과 인수 부문 등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자회사 중에는 벤처캐피탈인 KTB네트워크 순이익 기여도가 높았다. 당시 정부 VC 활성화 정책 최대 수혜 증권사로 꼽히기도 했다. 사업 영역 다각화가 예상됐는데 전 전무의 과제는 양호한 재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전 전무 부임 이후 재무상황은 점차 개선됐다. 2018년 말 397.6%였던 순자본비율은 2019년 말 403.9%로 소폭 상승했고 2020년 말 492.85%로 크게 높아졌다. 부채비율은 2018년 말 129.8%에서 2020년 말 116.2%로 하락했다. 더불어 2021년 유진저축은행(현 다올저축은행) 인수 실무를 주도하며 미래성장동력 구축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2022년 현재는 기타 자회사 실적이 사업 및 재무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에 비해 커졌다. 2022년 3월 말 관계회사투자지분 금액은 385억원으로 자기자본의 58.3%에 달했다. 다올투자증권이 사업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배당 여력도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2020년에 이어 2021년까지 2년 연속 우선주 원금상환 및 배당금 지급뿐 아니라 보통주 현금배당도 실시했다. 2022년에도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한 배당을 실시할 예정으로 보통주는 액면가 기준 5% 상향해 지급 예정이다. 우선주는 과거 미지급된 누적 배당금을 전액 지급할 계획이다. 다올투자증권은 2015년 이후로 IB 부문 리소스를 확대하고 해외연계 딜을 확대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는데, 실제 IB 부문 점유율 확대로 이어졌다. 2015년 1.2%였던 시장 점유율은 2021년 말 2.7%로 상승했다. 매입확약 제공과 브릿지론 단계부터 금융 자문 및 주선 등 영역에서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2021년 6월 다올인베스트먼트(구 KTB네트워크) 프리IPO 단계에서 지분을 매각해 1540억원을 마련했고 같은 해 9월 후순위채 830억원 규모 발행 등을 통해 자본 규모를 확대한 것도 사업 기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평가다. 2021년 10월엔 총 30억원 규모 신탁계약을 체결, 2022년 10월까지 자사주 취득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말 기준 신탁 계약 자사주 취득 이행률은 99.78% 기록했다. 2022년 7월 현재 자사주로 보통주 161만2704주를 보유하고 있다. 2022년 3월엔 신규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으로 과거 RCPS를 전액 상환해 미지급 배당금 부담이 해소됐다. 신규 RCPS 배당률이 4.8~5.8% 수준으로 과거 RCPS 배당률 9%와 비교해 낮아 향후 배당금 부담이 경감될 전망이다.

조달

다올투자증권은 2021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외부 자금 유치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2021년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여 기간 동안 운영자금 용도로 회사채를 3회에 걸쳐 발행해 950억원을 조달한 데 이어 2022년 3월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제3자배정 형식으로 발행했다. 발행 금액은 480억원으로 955만2235주를 발행했다. 해당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 RCPS 상환기간은 2028년 3월부터 2042년 3월까지로 15년간이며 주당 상환가액은 5025원이다. 전환 청구기간은 2028년 5둴부터 2030년 3월까지다. 한투캐피탈과 오케이저축은행, 예스코홀딩스, 교정공제회,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사내위상

전 전무는 CFO지만 이사회멤버가 아니라 권한은 제한적이다. 2017년 CFO역할을 맡은 이후로 한번도 이사회에 참여한 적이 없다. 다만 계열사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2022년 3월 말 기준으로 KTB신용정보와 KTB뉴욕(KTB New York, LLC.), KTB파트너스 비상근이사직을 겸직하고 있다. 전 전무에 대한 급여는 공개 의무(5억원 이상 중 상위 5위권)가 없는 수준이다. 미등기임원 36인의 2021년 연간 평균 급여액은 5억400만원이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도 2021년 말 기준 없다.

특이사항

전무 진급 이후 보통주 2265주(0.0%)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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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1 ]
일시 장소 참가대상자 개최목적 개최방법 후원기관 주요 설명회내용
2020.03.09 서울 여의도 국내 기관투자자, 증권사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등 국내 NDR 1:1 개별미팅 자사주관 주요 경영현황 설명 및 질의응답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30,000
현직자 2023-08-08 다올투자증권 551-2 30,000 2025-02-07 A 7.30%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