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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옥

  • 작성 : 2022년 06월 30일
  • 업데이트 : 2023년 07월 14일
  • 출생
    • 1969년 11월
  • 학력
    동국대 경영학
  • 약력
    2009년 02월  모나리자 기획실 
    2018년 05월  MSS홀딩스 최고재무책임자(CFO)
    [현]2022년 03월  모나리자 CEO 겸 CFO(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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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주광옥 대표는 1969년 11월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모나리자에 합류한 것은 2009년 2월이다. 모나리자는 2013년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모간스탠리프라이빗에쿼티(모간스탠리PE)에 인수됐다. 모간스탠리PE는 모나리자, 쌍용C&B 등 제지 관련 회사를 인수한 뒤 이를 관리하기 위해 지주사 역할을 하는 MSS홀딩스를 설립했다. 주 대표는 MSS홀딩스 산하인 모나리자, 쌍용C&B 등에서 약 10년 간 근무했다. 이후 2018년에는 MSS홀딩스 CFO에 올랐다. 모나리자로 이동해 대표이사 겸 CFO 역할을 맡게 된 것은 2022년 3월29일이다. 모나리자는 애초 CEO와 별도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두고 있었지만 주 대표가 MSS홀딩스 CFO로 모나리자 재무 사정에도 밝다는 점을 고려해 겸직을 추진한 것으로 파악된다.

인맥

주광옥 대표는 모나리자 임원들과 입사 이전에 특별한 인연이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간스탠리PE가 모나리자를 인수한 이후 주 대표는 MSS홀딩스 CFO 등 중책을 맡았다. 그간 모나리자 기타비상무이사인 정회훈 모간스탠리PE 대표, 사내이사인 서동욱 모간스탠리PE 부대표 등과 손발을 맞췄다. 특히 20년 이상 모나리자에서 근무한 양기문 생산총괄 이사와는 13년 가량 함께 일했다. 주 대표 이전에는 동국대학교 출신 임원으로 김승호 영업총괄이 있었다. 김승호 영업총괄은 2013년부터 5년여 가량 모나리자에서 일했으며 2017년에는 영업총괄 겸 사내이사로도 활동했다.

파이낸셜 스토리

주광옥 대표는 2022년 3월 말 부임하면서 모나리자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야 한다는 과제를 안았다. 모나리자는 모간스탠리PE가 인수하기 직전인 2012년에는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140억원에 근접했다. 인수가 이뤄진 2013년부터 2016년까지만 해도 110억원 안팎의 EBITDA를 기록하며 수익성이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수익성이 눈에 띄게 하락하면서 2018년에는 영업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생용품 판매량 증가 및 원자재값 하락으로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도는 영업이익 8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모간스탠리PE 인수 이후 최대 영업이익이었다. 문제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는 점이다. 2021년 영업이익은 31억원을 기록, 전년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상각전영업이익(EBITDA)도 138억원에서 84억원으로 줄었다. 모간스탠리PE는 보유한 지 10년 차를 맞는 모나리자의 매각이 절실한 상황이다. 모나리자의 수익성 개선은 새 주인 찾기를 위한 중요한 전제 조건으로 여겨진다. 이 때문에 주 대표에 대한 평가도 수익성 회복 여부에 달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 대표가 부임한 2022년 1분기 말 기준으로 모나리자는 현금성자산 110억원을 보유했다. 금융기관 차입금 50억원을 등을 포함, 총차입금은 62억원으로 48억원 가량의 순현금 상태를 유지했다. 부채비율은 30.1%를 기록했다.

조달

주광옥 대표가 부임한 2022년 3월 이후 모나리자는 아직 부채자본시장(DCM)이나 주식자본시장(ECM)에서 자금 조달에 나선 이력이 없다. 모나리자는 최근 10년 동안 자본시장을 통해 자금조달에 나서지 않았다. 대신 은행권 대출을 통해 운전자금 등을 조달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차입 전략 역시 2019년부터 추진되기 시작했다. 모간스탠리PE에 인수된 2013년~2018년까지 모나라지는 총차입금 규모가 5억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9년 9억원을 기점으로 총차입금 규모가 불기 시작해 2020년과 2021년에는 63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2022년 1분기 말 기준 총차입금 62억원 가운데 50억원이 은행권 대출이다. 차입처는 산업은행으로 연이율 2.58%가 적용됐다. 만기일은 2023년 2월 18일이다.

사내위상

모나리자가 모간스탠리PE에 인수된 이후 주광옥 대표의 역할이 꾸준히 커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모간스탠리PE 측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모나리자 대표는 주로 글로벌 컨설팅업체를 거친 해외 대학 출신의 컨설팅 전문가가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경력 없이 사실상 내부 출신으로 여겨지는 주 대표를 선임한 것은 모간스탠리PE가 상당한 변화를 추구한 것이라는 평가다. 주 대표는 모나리자 사내이사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모나리자 상근 임원 가운데 사내이사에 포함된 인물로는 주 대표 외에 이용운 관리총괄이 있다. 보수의 경우 주 대표는 모나리자에 재직한 이후 5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적이 없다. 주 대표를 제외하고도 2021년 말 기준 모나리자에서 연봉 5억원 이상을 수령한 임원은 없었다.

특이사항

주광옥 대표는 대외활동을 꺼리고 내부 경영에만 힘쓰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기업설명회 등 외부 활동을 개최하지 않고 각종 행사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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