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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 작성 : 2022년 06월 27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18일
  • 출생
    • 1964년 06월
  • 학력
    1980년  대일고
    1983년  고려대 법학과
  • 약력
    2008년 01월  한화투자증권 인사팀 팀장
    2013년 01월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팀 팀장
    2015년 01월  한화투자증권 준법관리실 실장
    2016년 01월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 실장(C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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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1964년 6월생인 이재만 CFO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화투자증권에 입사한 이후 인사팀장과 기획관리팀장, 준법관리인 등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기획관리실장으로 CFO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CFO로 업무를 국한하기 보다는 인사와 노무,기획 총괄 역할까지 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22년 6월 말 현재 계열사인 한화라이프에셋 감사이자 기획관리실장을 비상근으로 겸직하고 있다.

인맥

한화투자증권 내 특별한 인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금융투자업계 인물은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조효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봉수 전 키움증권 부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2022년 현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인 권희백 사장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기획관리본부장을 맡았다. 이재만 전무는 2013년 기획관리팀장직을 수행해 두 사람의 근무 시기가 겹친다.

파이낸셜 스토리

이재만 CFO가 임기를 시작하기 전인 2016년 1분기만해도 한화투자증권은 영업손실 912억원을 기록하며 불안한 재무 흐름을 보였다. 기획관리팀에서 역량을 쌓은 이 전무는 자산매각과 자금조달 등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회복하는데 주력했다. 가장 먼저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한 2016년 5월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을 관계사인 한화손해보험에 1327억원에 매각해 자금을 융통했다. 이외에도 2016년 2000억원, 2019년 1000억원을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했다. 2022년 들어서는 1분기 영업이익이 445억원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다. 금융사 중심의 지배구조 개편도 이 전무 재임기간 이뤄졌다. 2019년 7월 30일 한화자산운용이 유상증자를 통해 한화투자증권의 최대주주(19.6%)가 됐다. 기존 최대주주인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15.5%→12.5%)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10.9%→8.7%),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4.8%→3.9%) 지분율은 희석됐다. 금융사가 한화투자증권을 지배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 전무 부임 이후 자기자본 대비 우발부채 비율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2019년 68.6% △2020년 59.8% △2021년 50.6% 수준이다. 2022년 3월말 기준 연결 순자본비율은 778.4%로 우수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조달

재무가 안정된 이후론 회사채와 기업어음 발행을 통해 외부자금도 활용해왔다. 이재만 CFO의 임기 시작 직전인 2016년 1분기 기준 차입부채는 총 2조1236억원이었다.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 851억원(연 이자율 1.99%),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기업어음 1300억원(2.04~2.06%), 신영증권 등으로부터 전자단기사채 2058억원(2.65~4.95%) 등을 조달했다. 2022년 1분기 차입부채는 총 5조8986억원으로 6년간 2배 이상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 4562억원(연 이자율 1.61~1.8%), 유진투자증권 등으로부터 기업어음 6610억원(0.98~2.41%), KTB투자증권 등으로부터 전자단기사채 1조5814억원(1.5~2.7%), 우리은행 홍콩지점 등에서 299억원(2.123~2.4%) 등을 차입했다.

사내위상

이재만 전무는 기획관리실장으로 재무팀뿐만 아니라 경영관리팀, 오퍼레이션팀을 통솔하면서 회사의 경영, 자금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2013년 기획관리팀장, 2016년 기획관리실장 등 관련 업무 경력이 10년에 달해 회사 내 최고 전문가로 통한다. 한편 미등기 임원으로 한화투자증권의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지 않다. 한화투자증권 이사회는 권희백 대표이사, 한종석 사내이사, 김민수 사내이사 등 등기 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보수의 경우 연봉 5억원 이상을 수령한 적은 없다.

특이사항

과거 주진형 전 사장 시절 대기발령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주 전 사장은 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임원들에게 대기발령을 내렸는데, 이 전무도 그 중 하나였다. 이후 주 전 사장이 한화투자증권을 떠나면서 다시 돌아왔던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재만 전무가 CFO로 취임한 이후 한화투자증권은 VC(벤처캐피털) 신사업을 시작했다. 2017년 12월 15일 자회사 한화인베스트먼트의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결성, 관리·운용 사업을 135억원에 양수했다. 2020년 2월에는 토스뱅크(약 75억원), 2021년 2월 두나무(약 583억원), 2021년 10월 토스뱅크(약 300억원) 지분을 취득했다. 2022년 2월에 재차 토스뱅크 지분(300억원)을 취득하여 한화투자증권의 토스뱅크 지분율은 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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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611,000
현직자 2021-04-09 한화투자증권 26-2 100,000 2026-04-09 A+ 2.429%
2022-09-16 한화투자증권 27-2 91,000 2025-09-16 AA- 5.407%
2023-09-05 한화투자증권 28 120,000 2029-09-05 A+ 7.00%
2024-02-28 한화투자증권 29-1 186,000 2026-02-27 AA- 4.305%
2024-02-28 한화투자증권 29-2 114,000 2027-02-26 AA- 4.399%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