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이창목

  • 작성 : 2022년 06월 23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18일
  • 출생
    • 1966년 01월 (울산광역시)
  • 학력
    1983년  숭실고
    1986년  연세대 경제학
    1993년  연세대 경영학 석사
  • 약력
    1996년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2002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
    2015년 8월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본부장(상무보)
    2020년 12월  NH투자증권 프라임브로커리지 본부장(상무)
    2021년 12월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 본부장(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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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이창목 상무는 1966년생으로 울산 울주군 출신이다. 서울 숭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이후 동 대학 경영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땄다. 1993년 세동회계법인에서 회계감사 업무를 맡으며 사회 생활을 시작했고, 1996년 교보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애널리스트의 일을 시작했다. 2001년 잠시 동양증권 법인영업부에 몸담았다가, 2002년 NH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로 입사했다. LG투자증권은 2005년 우리투자증권으로 바뀌었다. 약 10년간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며 에너지, 유틸리티, 철강 등 산업분야를 주로 담당했다. 2011년부터 우리투자증권에서 Equity 리서치센터장을 맡았다. 2014년 우리투자증권이 NH농협금융과 합병하며 NH투자증권 소속이 됐다. 2015년 상무보 직급으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이 됐고, 2018년 상무로 승진했다. 2020년 말 프라임브로커리지본부 본부장을 맡았고, 2021년 12월 경영전략본부 본부장이 되며 CFO자리를 꿰찼다.

인맥

대부분의 경력을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보냈다.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와 오래 근무했다. 신 전 대표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우리투자증권에서 리서치본부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오랜기간 리서치본부장으로 일하며 주요 기관 인사들을 상대했다. 주 활동영역인 에너지, 유틸리티, 철강 등의 산업분야 주요기업의 재무 핵심인물들과의 교류도 잦았다. 정영채 사장이 3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2022년에 CFO를 맡은 만큼 정 사장과의 신뢰가 두터운 것으로 평가된다. 대학교 동문들이 NH투자증권 임원진에 빼곡하다. 신재욱 부동산금융본부장(상무), 박상호 준법관리본부장(상무), 송창하 신디케이션본부장(상무), 이주승 어드바이저리본부장(상무), 김도식 리스크관리본부장(상무보), 성종윤 재경2본부장(상무보), 정병석 나무영업본부장(상무보) 등이 연세대 출신이다. 김도식 상무보와는 동갑이며 연세대 경영학 석사 동문이기도 하다. 비슷한 연배의 숭실고 출신 인물로는 강신욱 전 통계청장,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2021년 말 CFO를 맡은 그의 첫 과제는 자본확충이었다. 농협금융지주는 NH투자증권에 6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예고했고, 그가 임기를 맡기 직전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2022년 3월 약 4000억원의 제3자배정 유증을 실시했고, 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했다. 이를 통해 NH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1분기 말 기준 7조원 수준으로 늘었다.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ESG 추진 조직도 전담하고 있기 때문에 ESG위원회 설립도 주요 과제였다. 2022년 3월 이사회에서 ESG위원회를 설립했다. 2021년 증권업 최대 호황이 지난 뒤 취임해 재무관리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 2022년 1분기부터 위탁매매와 상품운용 실적 부진으로 수익성 저하가 심화한 상황이다. 2021년 14.77%에 달했던 자기자본수익률(ROE)은 2022년 1분기 12.1%까지 떨어졌고, 2022년 1분기 말 수정 순자본비율(NCR)은 2021년 말 191.3% 대비 하락한 183.5%을 기록했다. 2022년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783.95%로, 2021년말(757.97%) 대비 소폭 늘었다.

조달

기존 NH투자증권의 조달 전략을 이어가며 자기자본 조달과 회사채 조달 모두 규모를 키웠다. CFO 취임 후 대규모 유상증자와 회사채를 통한 조달을 치렀다. 2022년 3월 400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확충했는데, 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참여해 특별한 조달 전략이 존재하진 않는다. 4월에는 4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당초 2000억원을 모집액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최대치까지 증액했다. 3년물 1500억원, 5년물 500억원을 모집할 계획이었는데, 3년물 3300억원, 5년물 700억원으로 늘렸다. 금리는 개별민평 대비 3년물은 11bp, 5년물은 15bp를 가산해 최종결정됐다. 회사채 미상환 금액은 2022년 1분기 말 2조3964억원으로 2021년말(2조3960억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 중이다. 같은 기간 한국증권금융 등으로부터 빌린 차입금 규모는 4조6725억원에서 5조1726억원으로 증가했다. 수시로 전자단기사채와 기업어음을 사모 발행한다. 2022년 1분기 말 기준 기업어음 미상환 잔액은 2조4575억원이다. 신종자본증권과 조건부자본증권 등은 발행하지 않았다.

사내위상

증권사는 다른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CFO의 역할이 크지 않다. 사내이사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직급은 상무로 동일 직급 중 최고 연장자다. 정영채 사장과, 부사장 5인, 전무 3인, 전무대우 1인이 직급상 상위에 존재한다. 연봉도 2021년 기준 상위 5인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재무와 예산, 자금외에도 전략과 ESG 등을 총괄하고 있어 사내위상은 상당한 것으로 파악된다. NH투자증권은 2022년 4월 ESG위원회를 신설하며 ESG 경영에 본격 나섰다. 이 상무는 미등기이사로 ESG위원회에 포함되진 않지만 ESG 관련 지원 부서를 이끌며 대소사를 책임진다. 이력을 통해 봤을 때도 사내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것으로 보인다. 오랜기간 리서치본부를 이끌었으며, 정영채 사장이 전사적 과제로 꼽는 수탁업 추진에 선봉장으로 섰다. 2021년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본부장을 맡아 수탁업 추진 TFT를 설립하고 청사진을 그리는 임무를 맡았다. 이후 기존 경영전략본부장이었던 임계현 상무와 자리를 맞바꿨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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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2 ]
일시 장소 참가대상자 개최목적 개최방법 후원기관 주요 설명회내용
2022.11.03 NH투자증권 본사 국내 기관투자자 국내 NDR 진행 컨퍼런스 콜 유안타증권 최근 경영실적 및 주요 사업전략
2022.08.09 NH투자증권 본사 국내 기관투자자 국내 NDR 진행 컨퍼런스 콜 대신증권 최근 경영실적 및 주요 사업전략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2,415,000
전임자 2020-09-28 NH투자증권 61-2 150,000 2025-09-28 AA+ 1.550%
2020-11-27 NH투자증권 62-2 130,000 2025-11-27 AA+ 1.641%
2020-11-27 NH투자증권 62-3 70,000 2027-11-16 AA+ 1.864%
2021-02-16 NH투자증권 63 110,000 2026-02-13 AA+ 1.548%
2021-04-29 NH투자증권 64-2 80,000 2026-04-29 AA+ 1.954%
2021-04-29 NH투자증권 64-3 50,000 2028-04-29 AA+ 2.246%
2021-10-27 NH투자증권 65-2 130,000 2026-10-27 AA+ 2.710%
현직자 2022-04-08 NH투자증권 66-1 330,000 2025-04-08 AA+ 3.633%
2022-04-08 NH투자증권 66-2 70,000 2027-04-08 AA+ 3.696%
2022-07-26 NH투자증권 67-1 195,000 2025-07-25 AA+ 4.274%
2022-07-26 NH투자증권 67-2 80,000 2027-07-26 AA+ 4.280%
2023-09-19 NH투자증권 68-1 150,000 2025-09-19 AA+ 4.576%
2023-09-19 NH투자증권 68-2 120,000 2026-09-18 AA+ 4.653%
2024-02-06 NH투자증권 69-1 50,000 2026-02-06 AA+ 3.941%
2024-02-06 NH투자증권 69-2 200,000 2027-02-05 AA+ 4.000%
2024-10-08 NH투자증권 70-1 280,000 2027-10-08 AA+ 3.424%
2024-10-08 NH투자증권 70-2 220,000 2029-10-08 AA+ 3.521%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