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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빈

  • 작성 : 2022년 05월 16일
  • 업데이트 : 2023년 07월 14일
  • 출생
    • 1975년 05월
  • 학력
    고려대 경영학
  • 약력
    딜로이트 안진 금융본부 (이사)
    2019년 05월  영원무역 내부통제 (이사)
    2022년 03월  영원무역 내부통제 (상무)
    [현]2022년 06월  영원무역 내부통제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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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신석빈 전무는 1975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9년 5월 처음 영원무역에 입사했다. 입사 전 회계법인과 금융기관에 재직했다. 딜로이트 투쉬 뉴욕 오피스 금융본부 이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금융본부 이사직을 역임했다. 이어 처브라이프 생명보험에서 회계담당자(컨트롤러)로 재직한 후 영원무역으로 이직했다. 내부회계관리팀 이사로 재직하던 그는 2021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고, 2021년 말 상무로 승진했다. 2022년 4월 말 기준으로 회계 담당 부서를 이끌며 내부 통제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2022년 2분기 전무로 승진했다.

인맥

신석빈 전무는 내부감사직으로 영원무역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입사 당시 영원무역 재무 총괄이던 채규태 부사장 밑에서 일했다. 채규태 부사장이 2021년 3월 31일 임기가 만료되며 공석이 된 재무 및 내부통제 업무를 넘겨받았다. 채규태 부사장은 영원무역이 2009년 영원무역홀딩스에서 인적분할돼 설립될 당시부터 CFO를 맡았다. 약 10년 만에 신 전무로 영원무역 CFO 세대교체가 이뤄진 셈이다. 신 전무는 2021년 3월 이사회 멤버로 이름을 올리며 경영 일선에 나섰다. 영원무역 창립자인 성기학 회장과 성 회장의 차녀 성래은 사장을 비롯해 이영회 부회장, 이흥남 수출영업부 전무 등과 이사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신 전무는 영원무역 최대주주인 영원무역홀딩스에서도 2020년 2월부터 내부 감사 업무를 맡으며 유창종 감사, 최통령 경영기획 상무 등과 함께 일했다. 2021년 3월 유창종 감사 임기가 만료되며 신규 부임한 박수원 감사와 함께 일하고 있다. 박 감사는 신 전무와 마찬가지로 국내 회계법인 중 하나인 EY한영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2022년 초에는 영원무역홀딩스로 합류한 EY한영, 삼일회계법인 출신이자 신 전무와 동갑내기인 송재익 재무담당 상무와 연이 닿았다. 신 전무는 2022년 4월 말 기준으로 영원무역홀딩스 내부회계전담팀을 이끌고 있고 위로 채규태 부사장, 아래로 이길홍 재무관리팀 팀장, 김지정 인적자원팀 팀장, 김동화 전산처리팀 팀장 등과 협업하고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신석빈 전무가 CFO로 부임한 2021년은 영원무역의 실적(연결 기준)이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던 때다. 전체 매출에서 7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 OEM 부문의 매출이 3조22억원을 기록하며 2020년 대비 26.2% 증가했다. 코로나19로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늘면서 노스페이스 등 주요 고객사 주문량이 늘었고 2021년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2021년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45.74%로 2020년 말과 비교해 6.63%포인트(p) 하락했다. 총차입금은 3586억원으로 2020년 말(3825억원) 대비 6.2% 줄었다. 반면 자본총액은 2조4342억원으로 2020년 말 1조9939억원 대비 22% 늘었다. 차입금을 덜어내고 자본총액을 늘려 재무구조가 개선된 상태에서 영원무역 CFO 커리어를 시작하게 됐다. 2021년 말 기준 500억원의 미상환 회사채가 남아있는 점은 부담이다. 2023년 4월 28일 만기를 앞두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재무비율 유지, 담보권 설정 제한, 자산처분 제한, 지배구조 변경 제한 등의 계약 유지 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조달

신석빈 전무가 CFO로 업무를 시작한 2021년 3월부터 2022년 4월 말까지 영원무역이 회사를 발행한 내역은 전무하다. 2020년 4월 발행한 500억원의 제3회 무보증사채는 아직 남아 있다. 대신 신 전무는 은행 차입금을 활용하는 기조를 택했다. 다만 단기 차입금은 줄이고 장기 차입금은 늘렸다. 2021년 말 연결 기준으로 은행에서 빌린 유동 차입금은 854억8638만원으로 2020년 말 1720억원 대비 50% 줄었다. 우리은행, 크레딧스위스, 웰스파고 등에서 빌린 차입금을 털어냈다. 비유동 은행 차입금은 692억3170만원으로 2020년 말 5억2829만원 대비 130배 급증했다.

사내위상

신석빈 전무는 등기이사로 영원무역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3월 31일 성기학 회장, 성래은 사장 등 경영진 부녀와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4년 3월 31일로 총 3년이다. 신 전무는 영원무역 이사회 내 경영위원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성래은 위원장(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영원무역 사장), 이흥남 전무 등과 함께 경영위원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석빈 전무는 계열사 임원도 겸직하고 있다. 영원무역 대주주인 '영원무역홀딩스'의 전무이자, 자전거 사업을 전개하는 자회사 '스캇노스아시아'의 감사로 활동 중이다. 영원무역 사내이사를 시작으로 계열사 경영에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이사항

2021년 말 투자 부동산에서 비롯된 미발생 자본적 지출(CAPEX) 약정이 224억2080만원 있다. 아직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 차감되지 않은 자본적 지출분이다. 2021년 말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약 7.8%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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