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장영호

  • 작성 : 2022년 05월 16일
  • 업데이트 : 2023년 07월 14일
  • 출생
    • 1973년 06월 (제주도)
  • 학력
    남녕고
    서울대 경영학
  • 약력
    2000년 11월  삼일PwC 
    2010년 4월  한진해운 회계팀/전략실 (부장)
    2016년 09월  한진칼 재무관리팀 (부장)
    2016년 11월  대웅제약 재무팀 팀장
    2019년 01월  대웅 CFO
    2019년 01월  대웅제약 재무기획실 CFO(실장)
  • 수상
    2021년 11월 머니투데이 IR대상 바이오제약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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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장영호 CFO는 1973년 6월 제주생으로 서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 이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10년간 회계 경험을 쌓았다. 2010년 한진해운으로 옮겨 회계팀 전략실 부장으로 5년간 일하다가 한진칼 재무관리팀으로 2016년 자리를 이동했다. 한진칼에서 근무 이력은 길지 않다. 장 CFO는 2016년 대웅제약에서 재무담당 임원급 인물을 찾던 과정에 연이 닿아 적을 옮겼다. 대웅제약은 CFO 임원을 맡길 적임자를 염두에 두고 그를 영입해 처음 3년간은 재무팀장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2019년 대웅제약 재무기획실장(CFO)으로 승진했다. 대웅제약에서 CFO 직함을 만든 건 이때가 처음이다. 재무기획실 산하에 재무팀과 회계팀, 기획팀, IR팀을 두고 있다.

인맥

대웅에는 젊은 서울대 출신 임원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서울대 출신으로 2022년 승진한 박성수 대웅 나보타 총괄부사장이 있다. 박 부사장은 1976년생으로 서울대 제약학과를 나왔다. 약학대학원까지 마친 후 대웅제약에 입사했다. 2011년부터 미국 법인장으로 근무하다가 2015년 한국에 복귀해 나보타 사업을 총괄하는 본부장을 맡았다. 박 부사장은 나보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주도한 인물이다.

파이낸셜 스토리

대웅은 베트남 현지 의약품 사업 확대를 위해 2018년 사모펀드인 'LK GHC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1호'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LK GHC는 싱가포르 특수목적회사(Super Delta Pte. Ltd.)를 설립했다. 이후 특수목적회사를 통해 베트남 최대 제약사로 꼽히는 트라파코(Traphaco) 지분을 사들였다. 대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였지만 시행착오를 겪었다. 2019년 싱가포르 특수목적회사에 대한 관계기업손상차손이 반영돼 순이익이 줄었다. 2019년 매출 자체는 490억원으로 2018년보다 20억원 가량 늘었다. 영업이익은 2018년과 마찬가지로 120억원을 유지했다. 다만 영업외비용으로 관계기업주식손상차손이 33억원 반영된 탓에 당기순이익은 120억원에서 60억원으로 떨어졌다. 대웅의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은 2020년 490억원, 2021년 530억원을 기록했다. EBITDA마진이 2020년 56.6%에서 2021년 54.9%를 나타냈다. 장영호 상무가 CFO 임기를 맡은 첫해(2019년) 27.6%를 기록한 이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장영호 CFO가 임기를 맡은 시점인 2019년 순이익은 60억원대에 머물렀지만 이듬해인 2020년 460억원으로, 2021년 480억원으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CFO 신설 취지였던 해외 지분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 보스턴에 '대웅 이노베이션 홀딩스(Daewoong Innovation Holdings)'라는 투자법인을 설립했다. 투자업무를 담당하는 지주사로 바이오 벤처기업 지분투자가 다수 진행될 예정이다. 장영호 CFO가 해외 오픈 이노베이션과 관련한 재무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조달

대웅은 2002년 10월 기업분할로 만들어진 대웅그룹 지주사다. 분할 이후 2018년까지 외부 자금조달을 전혀 하지 않았다. 2019년 차입이 있었지만 금융권 조달은 아니었다. 그해 끌어온 차입금은 75억원으로 리스부채다. 2021년말 남아있는 리스부채는 91억원이다. 외부 조달을 하지 않은 건 내부창출현금으로 투자금 지출을 충분히 충당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2020년 잉여현금흐름은 370억원이었고 2021년에는 450억원이었다. 자본적지출과 배당금 지급에 쓰고도 현금이 남았다.

사내위상

장영호 CFO는 미등기임원으로 이사회에 참여하지 않는다. 대웅의 이사회는 2인의 사내이사와 1인의 사외이사, 총 3인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다. CFO는 사내이사에서 배제돼 있다. 사내이사는 윤재춘 부회장과 박성수 부사장이 맡았고 사외이사로 한양대학교 의대 출신인 이오영 씨가 참여했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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