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김원진

  • 작성 : 2022년 05월 16일
  • 업데이트 : 2024년 01월 17일
  • 출생
    • 1964년 10월
  • 학력
    의정부고
    고려대 통계학
  • 약력
    1991년  현대자동차 (사원)
    2005년  현대오토에버 (이사대우)
    2008년  현대자동차 경영기획2팀 (이사)
    2011년  현대자동차 경영기획2팀 (상무)
    2015년  현대자동차 경영기획3팀 팀장(상무)
    2017년  현대자동차 HR사업부 부장(전무)
    2018년  현대파워텍 경영기획본부 본부장(전무)
    2019년  현대트랜시스 재경본부 본부장(전무)
    2020년  현대건설 재경지원본부 본부장(전무)
    2021년  현대제철 재경본부 본부장(전무)
    2022년 01월  현대제철 재경본부 본부장(부사장)
    2023년 11월  현대제철 재경본부 본부장 겸 대표이사(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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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김원진 현대제철 부사장은 현대제철의 재경본부장으로 최고재무책임자(CFO)다. 1964년생으로 경기도 의정부고등학교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이후 오토에버시스템즈(현 현대오토에버)와 현대트랜시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등 그룹 내 여러 계열사에 몸담았다. 재무뿐만 아니라 경영기획, HR 등 여러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현대차에서 경영기획2팀장, 경영기획3팀장으로 근무하며 경영기획 부문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다. 이사와 상무 승진 모두 이 시기에 했다. 김 부사장은 2019년 초 현대트랜시스 재경본부장에 선임되면서 처음으로 CFO 역할을 맡았다. 다만 그해 연말 임원 인사에서 현대건설 경영지원본부장에 임명되면서 재무 업무와 다소 멀어졌다. 현대건설 재무 부문은 재경본부라는 이름으로 경영지원본부와 다른 조직이다. 김 부사장이 현대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일 때 현대건설 재경본부장은 윤여성 전무였다. 2021년 1월 현대제철 재경본부장에 선임되면서 다시 재무 부문을 총괄하는 자리로 옮기게 됐고 그로부터 2개월 뒤인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현대제철로 옮긴 지 약 1년 만인 2021년 12월 임원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 현대차 HR사업부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전무로 승진한 이후 약 5년 만의 승진이었다. [2023.11.17] 현대제철은 김원진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김 부사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 28일까지다. 현대자동차그룹 사장단 인사를 통해 현대제철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서강현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전까지 경영 공백 최소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재경본부장 직책은 유지한다. [2023.12.20] 현대제철은 김광평 현대건설 재정본부장을 신임 CFO에 선임했다. 김원진 부사장은 회사 고문으로 물러난다. 김광평 전무는 1969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줄곧 현대차그룹에서 재무 관련 업무를 담당해 왔다.

인맥

김 부사장은 현대차 경영기획2팀장과 3팀장으로 10년 가까이 근무했다.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2008년부터 2016년까지다. 이 시기 그와 함께 같은 팀장급으로 함께 근무한 인물은 한용빈 부사장과 김두홍 전무다. 직급과 나이 등을 고려했을 때 동료이자 경쟁자였을 것으로 해석된다. 한 부사장은 김 부사장이 경영기획2팀장으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근무할 때 경영기획1팀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사업보고서상 한 전 부사장은 김 부사장보다 상무와 전무 승진이 1년씩 더 빨랐던 것으로 파악된다. 2022년 5월 현재 현대차 지속경영기획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한 부사장에 뒤를 이어 경영기획1팀장을 맡은 이는 김두홍 전무다. 1966년생으로 연세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김 전무는 김 부사장이 2019년 3월 현대트랜시스 재경본부장에 선임됐을 때 전임자였다. 2022년 5월 현재 현대로템 재경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더불어 김 부사장이 현대차 경영기획2팀장과 3팀장으로 근무했을 때 상사는 이용배 사장으로 2022년 5월 현재 현대로템 사장이다. 1961년생으로 경희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은 이 사장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현대차 경영기획담당을 역임했다. 이 직책에서 그는 상무에서 전무로,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사장을 포함해 2010년대 전후에 현대차 경영기획 부문에서 근무한 임원들은 여전히 그룹 내 주요 계열사 요직에 앉아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김 부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현대제철 실적이 급락한 때에 CFO로 선임됐다. 2020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8조233억원, 730억원으로 전년대비 12.1%, 77.9% 감소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급망 악화가 심화하면서 원가 부담이 가중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들었다. 영업이익률은 2020년 0.41%로 전년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현대차그룹은 현대제철이 현대차와 기아 등에 판매하는 자동차강판 가격의 인상을 결정했다. 약 4년만이었다. 원가 인상 부담을 현대제철에만 지울 수 없다는 결정이었다. 이에 따라 2021년 상반기에 현대차와 기아의 국내 공장에 공급되는 자동차강판은 톤당 약 5만원이 인상됐고 해외 공장향 자동차강판은 톤당 약 10만원이 인상됐다.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화한 전 세계적인 '보복 소비' 열풍으로 철강 수요가 증가하는 때에 맞춰 이뤄진 가격 인상에 2021년 현대제철 실적은 급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2조8499억원, 2조4475억원으로 전년대비 26.8%, 3251.3% 증가했다. 모두 최근 5년래 최대 규모였다. 실적 확대로 현대제철은 2021년 사업연도분에 대한 배당금으로 2022년 3월 정기주총에서 주당 1000원을 결정했다. 전년대비 두 배 증가한 규모다. 다만 시가배당률(2.4%)과 배당성향(9.0%) 등을 고려하면 큰 규모의 배당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대해 현대제철은 사업보고서에서 "향후 실적 정상화 유지를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한 차입금 상환, 미래 수익성 확보를 위한 전략투자, 글로벌 동종사 배당수준 등, 그리고 캐시플로우를 고려해 배당금 상향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 부임 이후 현대제철은 2021년 한 해동안 차입보다 상환에 집중했다. 2021년 재무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 8873억원이었다. 사채 발행과 금융기관 차입으로 회사에 들어온 현금보다 상환으로 회사에서 빠져나간 현금이 더 크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2021년 12월 말 부채비율은 102.9%로 전년대비 5.9%포인트(p) 개선됐다. 순부채비율도 57.2%로 전년대비 9.9%p 개선됐다. 이러한 흐름은 2022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2022년 4월26일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김 부사장은 "현대오일뱅크가 기업공개(IPO)를 할 경우 저희 갖고 있는 지분은 가능하면 매각해서 유동성을 확보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2021년 12월 말 기준 현대오일뱅크 지분 2.21%를 보유하고 있다. 장부가액 기준으로 1208억원 규모이다. 현대오일뱅크 최대주주인 HD현대는 2022년 7월 상장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실적 확대와 재무구조 안정화에도 낮은 주가는 김 부사장을 포함한 현대제철 경영진의 과제로 지목된다. 2022년 들어 현대제철 주가 3만9000원대와 4만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PER과 PBR이 각각 대략 3배, 0.3배 수준으로 동종업계 평균보다 낮은 편이다. [2023.10.25] 현대제철은 강관사업부를 분사하여 자회사 '현대스틸파이프'를 신설한다. 강관사업 독자 운영으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스틸파이프에 자산 및 부채, 계약, 인허가 등 강관사업 관련 일체를 양도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5106억원이다. 앞서 현금 출자한 140억원과 금번 현물 출자를 포함한 총 출자액은 5246억원이다.

조달

현대제철은 특정 자금 조달 수단을 고집하지 않는다. 2021년 1월 김 부사장 CFO 취임 이후에도 이러한 기조는 변하지 않았다. 2021년 12월 말 기준 현대제철의 금융기관 차입 비중은 54%이고 회사채 비중은 46%이다. 2020년 12월 말 기준 금융기관 차입 비중은 55%, 회사채 비중은 45%였다. 큰 차이가 없다. 전체적인 차입 규모는 2020년을 정점으로 줄어들고 있다. 2018년 12월 말 9조2201억원이었던 총차입금은 2019년 12월 말 10조295억원, 2020년 12월 말 10조4556억원으로 연속해서 증가했다. 그러다 2021년 한 해 동안 차입보다는 상환에 집중하면서 그해 12월 말 9조6489억원으로 7.7% 감소했다. 금융기관 차입금과 회사채 발행금 모두 줄어들었다. 조달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또 다른 변화는 ESG채권을 발행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철강업 특성상 생산 과정에서 대규모 탄소 배출이 불가피하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대제철에 ESG 경영 강화는 중요한 과제다. 현대제철은 2021년 1월25일 ESG채권의 일종인 그린본드를 세 개의 트렌치로 발행했다. 3년물 1300억원, 5년물 2300억원, 7년물 1400억원이었다. 그린본드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 전액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탄소배출 저감 설비를 구축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2021년 1월25일 발행 이후 ESG채권의 추가 발행은 2022년 5월 현재까지 없다. 그 사이 2021년 10월과 2022년 1월에 총 두 번의 공모채를 발행했는데 모두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이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현대제철은 매년 두 차례씩 회사채를 발행했다. [2023.01.16] 현대제철은 3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2024.01.22] 현대제철은 5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2년물 200억원, 3년물 2200억원, 5년물 600억원 등 총 3000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이 흥행하면서 최대 규모로 증액 발행을 결정했다. 특히 3년물에 1조2000억원이 넘는 매수 주문이 들어왔고 최종적으로 2년물 300억원, 3년물 4100억원, 5년물 600억원을 발행한다. 발행 금리는 각각 민평금리대비 -3bp, +0bp, -8bp에서 결정됐다. 조달한 자금은 전액 채무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사내위상

김 부사장은 현재 안동일 현대제철 CEO(사장)와 함께 사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사회 멤버로서 보수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대제철 이사회는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5명 등 총 9인 체제로 구성돼 있다. 2021년 현대제철이 발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김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면서 "사내이사로는 당사 재경본부장인 김원진 이사가 신규 선임됐으며 당사 재무적 리스크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 제시로 이사회 내 재무적 의사결정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1991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14년만인 2005년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40대 초반에 임원 타이틀을 달았다. 현재 현대차그룹에서는 이사대우와 이사 직급이 없어지고 모두 상무로 통합됐는데 지금도 40대 초반에 상무에 오르면 빠른 승진으로 여겨진다. 김 부사장은 전형적인 재무통은 아니다. 경영기획과 인사(HR) 쪽에서 대부분의 경력을 쌓았기 때문이다. 현대제철 CFO에 부임하기 직전 1년 동안 현대건설 경영지원본부를 이끌었다. 현대건설 경영지원본부는 인사, 총무, 안전, 환경 관련 조직을 총괄한다. 경영지원본부에서 재무 업무를 책임지는 기업도 있지만 현대건설은 재경본부를 따로 두고 그곳에서 회계와 IR 등 재무 업무를 맡기고 있다. 더불어 김 부사장은 현대비앤지스틸의 기타비상무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현대제철이 2022년 3월 말 보통주 기준으로 지분 41.12%를 보유한 종속기업이다.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현대제철 종속기업 가운데 규모와 이익이 가장 큰 곳이다. 현대제철 사내이사 가운데 종속기업 등에서 이사 겸직하는 임원은 김 부사장이 유일하다. [2023.11.17] 현대자동차그룹은 2023년 하반기 대표이사·사장단 인사에서 현대자동차 서강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현대제철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특이사항

현대제철도 향후 추진될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직접 관여할 가능성이 큰 계열사다. 지배구조 개편의 목적은 순환출자 해소와 정의선 회장의 현대모비스에 대한 지배력 확대이다. 이를 위해 정 회장이 현대제철 보유의 현대모비스 지분(2021년 12월 말 기준 5.79%)을 매입하는 안이 추진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다. 김 부사장도 현대제철 CFO로서 지배구조 개편에 한 스텝으로 참여할 여지가 있다. 김 부사장 전임이었던 서강현 부사장은 2021년 초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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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40 펼쳐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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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 국내외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및 언론사 등 2023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 2023년 2분기 경영실적 설명 및 Q&A
2023.06.26 홍콩 / 싱가포르 해외 주요 기관 투자자 해외지역 방문 IR (Non-Deal Roadshow) 실시 투자가 면담 (One-on-One 및 소그룹) 한국투자증권 2023년 1분기 주요성과, 탄소중립 로드맵 및 투자자 관심사항
2023.06.08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국내 주요 기관 투자자 NH투자증권 ESG Corporate Day 참가 투자자 대상 설명회 NH투자증권 탄소중립 로드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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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 국내/외 기관투자자 CITI Korea Conference 참가 Conference Call CITI그룹증권 국내/외 투자자 대상 당사 실적 및 주요경영현황 질의응답 진행
2021.02.25 - 해외 기관투자자 J.P.Morgan Korea Conference 2021 참가 Conference Call J.P.Morgan 해외투자자 대상 당사 실적 및 주요경영현황 질의응답 진행
2021.01.29 - 국내 기관투자자 국내 NDR 실시 Conference Call 현대차증권 2020년 경영실적 및 주요경영현황 질의응답 진행
2021.01.28 - 국내외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및 언론사 등 2020년 연간 경영실적 발표 Conference call - 2020년 연간 경영실적 설명 및 Q&A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3,680,000
전임자 2018-01-23 현대제철 123-3 100,000 2025-01-23 AA 3.180%
2018-08-30 현대제철 124-3 210,000 2025-08-30 AA 2.717%
2019-01-22 현대제철 125-3 150,000 2026-01-22 AA 2.526%
2019-07-23 현대제철 127-2 210,000 2026-07-23 AA 1.804%
2019-07-23 현대제철 127-3 80,000 2029-07-23 AA 2.056%
2020-01-22 현대제철 128-2 160,000 2025-01-22 AA 1.835%
2020-01-22 현대제철 128-3 100,000 2027-01-22 AA 2.000%
2020-01-22 현대제철 128-4 40,000 2030-01-22 AA 2.131%
2020-07-14 현대제철 129-2 240,000 2025-07-14 AA 2.020%
2020-07-14 현대제철 129-3 40,000 2030-07-14 AA 2.401%
현직자 2021-01-25 현대제철 132-2 230,000 2026-01-25 AA 1.596%
2021-01-25 현대제철 132-3 140,000 2028-01-25 AA 1.896%
2021-10-28 현대제철 135-1 180,000 2026-10-28 AA 2.856%
2021-10-28 현대제철 135-2 50,000 2028-10-28 AA 2.880%
2021-10-28 현대제철 135-3 50,000 2031-10-28 AA 3.004%
2022-01-25 현대제철 136-1 320,000 2025-01-25 AA 2.730%
2022-01-25 현대제철 136-2 180,000 2027-01-25 AA 2.896%
2022-01-25 현대제철 136-3 50,000 2032-01-25 AA 2.949%
2023-01-17 현대제철 137-1 60,000 2025-01-17 AA 4.042%
2023-01-17 현대제철 137-2 250,000 2026-01-17 AA 4.057%
2023-01-17 현대제철 137-3 40,000 2028-01-17 AA 4.061%
2024-01-22 현대제철 138-1 30,000 2026-01-22 AA 3.825%
2024-01-22 현대제철 138-2 410,000 2027-01-22 AA 3.897%
2024-01-22 현대제철 138-3 60,000 2029-01-22 AA 3.949%
2024-09-12 현대제철 139-1 200,000 2027-09-12 AA 3.227%
2024-09-12 현대제철 139-2 70,000 2029-09-12 AA 3.238%
2024-09-12 현대제철 139-3 30,000 2031-09-12 AA 3.285%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