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신종환

  • 작성 : 2022년 05월 16일
  • 업데이트 : 2023년 12월 19일
  • 출생
    • 1970년 2월
  • 학력
    1988년  강릉고
    1996년  서강대 경영학
    2004년  인디애나대학교 MBA 석사
  • 약력
    2004년 8월  CJ제일제당 재무팀 자금파트(부장)
    2010년 3월  CJ제일제당 전략기획팀 (부장)
    2013년 10월  CJ 재경실 (상무)
    2017년 3월  CJ제일제당 재무담당 (상무)
    2018년 4월  CJ E&M 재무담당 (상무)
    2018년 10월  CJ제일제당 재무전략실 실장(상무)
    2020년 12월  CJ제일제당 재무전략실 실장(부사장)
    2021년 4월  CJ 재경팀 (부사장)
    2022년 1월  CJ 재무전략실 실장(경영리더(부사장))
    [현]2024년 05월  카카오 C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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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수정 내용 추가

이력

신종환 재무전략실장(부사장·경영리더)은 1970년생으로 강릉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MBA를 거쳤다. 2004년 CJ제일제당 재무팀 자금파트 부장과 2010년 CJ제일제당 전략기획팀 부장으로 일했다. 2013년 상무로 승진하며 CJ의 재경실로 자리를 옮겼으며 2017년 CJ제일제당 재무담당, 2018년 CJ ENM 재무담당, CJ제일제당 재무전략실장을 지냈다. 2020년 CJ제일제당 재무전략실장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2021년 4월 재경팀 부사장으로 CJ에 복귀했다. 이어 2022년 1월 CJ 재무전략실장으로 발령났다. 회사채 발행, 계열사 유상증자 등 CJ의 외부 자금 흐름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CJ그룹의 지주회사인 CJ에는 신 경영리더 이외에 재경실장인 강상우 경영리더 등 2명의 CFO가 있다. 부사장급으로 각각 재무전략실장, 재경실장을 맡는다. 재무전략실장은 조달과 IR 등의 업무를 맡고, 재경실장은 세무와 회계 등을 총괄한다. [2023.07] CJ그룹은 2023년 7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강상우 재무운영실장과 함께 CJ의 CFO 역할을 담당했던 신종환 재무전략실장이 재무경쟁력강화TF로 이동했다. 후임은 안승준 재무전략실 담당이다.

인맥

신 부사장은 CJ에서 사업관리실장을 맡는 김준현 경영리더와 인디애나 대학교 MBA 동문이다. 또 백종욱 인사운영실장(상무)과 서강대 동문이다. 김홍기 CJ 대표는 신 경영리더의 서강대 선배다. 김 대표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이기도 하다.

파이낸셜 스토리

신 부사장은 자금운용에 정통한 전형적인 재무통이다. CJ는 CFO 조직을 재경팀 산하로 통합 운영하다 2021년 재무전략과 재경으로 나눴다. 재무전략 담당 CFO인 신 부사장의 주요 역할은 자금 조달과 IR 등 전략이다. 2021년 11월 CJ그룹은 향후 3년간 10조원 투자를 예고하면서 신 경영리더는 투자금 조달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CJ CFO 부임 이후에는 이렇다 할 조달 이슈는 없었다. 다만 그의 행적을 보면 향후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다. 신 부사장은 2022년 CJ에 복귀하기 직전 2018년부터 3년가량 CJ제일제당 CFO를 맡았다. 그는 순차입금 중심 재무 전략을 실행에 옮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019년 11월 CJ그룹의 비상경영체제 선포 이후 재무구조 개선을 순조롭게 이끌었다. CJ제일제당은 2019년 미국 슈완스 지분인수(1조5000억원), 진천 가공식품 생산기지 건설(3131억원) 등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순차입금이 급증했다. 신 부사장은 적극적인 자산 매각 등으로 현금 확보에 주력했다. 가양동부지(8500억원), 영등포부지 S&LB(2300억원), 인재원(528억원) 등의 자산을 유동화해 1조원이 넘는 현금을 만들었다. CJ제일제당의 연결기준 순차입금은 2019년말 8조3000억원에서 2020년말 7조6800억원 규모로 감소했다.

조달

CFO 취임 이후 주요 조달 이력이 없다. 다만 CJ는 2021년 11월 중장기 비전 선포를 통해 향후 3년간 10조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상황이라 조달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진 편이다. 계열사 뿐만 아니라 CJ도 자체적인 투자를 확대할 계획인 만큼 외부 조달 규모는 앞으로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CJ의 외부 자금 흐름 관리를 맡고 있는 신 부사장의 역할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CJ의 2021년말 별도기준 총차입금(장단기차입금+유동성사채+사채)은 3494억원이다. 차입금 중에는 사채(유동성사채 포함)가 2494억원으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2016년말~2020년말까지 사채 규모는 1000억원 안팎에 머물렀다. 사채와 차입금을 모두 늘리면서 외부 조달을 확대하는 추세다.

사내위상

신 부사장은 CJ 이사회에 포함돼 있지 않다. 다만 지주사인 CJ뿐 아니라 핵심 계열사인 CJ제일제당과 CJ ENM 두 곳에서 모두 자금운용을 담당한 경험이 있다. 지주회사인 CJ 재경실에서 상무로 일했으며 CJ제일제당 재무담당(상무), CJ E&M 재무담당(상무) 등으로 경력을 쌓았다. 2021년 연간 보수는 5억원 미만으로 정확한 액수가 공개되지 않았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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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5 ]
일시 장소 참가대상자 개최목적 개최방법 후원기관 주요 설명회내용
2023.06.23 서울 여의도 등 기관투자자 Non-Deal Roadshow One-on-One Meeting 교보증권 주요 경영현황 관련 질의응답
2023.05.17 서울 여의도 등 기관투자자 Non-Deal Roadshow One-on-One Meeting 유안타증권 2023년 1분기 실적 및 주요 경영현황 관련 질의응답
2022.12.14 서울 여의도 기관투자자 NH ESG Corporate Day Group Meeting NH투자증권 ESG 경영 현황 발표 및 질의응답
2022.11.16 서울 여의도 등 기관투자자 Non-Deal Roadshow One-on-One Meeting 흥국증권 2022년 3분기 실적 및 주요 경영현황 관련 질의응답
2022.05.17 CJ주식회사 국내외 주주기관 및 애널리스트 등 기업설명회 (Non-Deal Roadshow) One-on-One 미팅(Conference Call) 삼성증권 2022년 1분기 실적 및 주요 경영현황 관련 질의응답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300,000
전임자 2021-02-10 CJ 158-2 150,000 2026-02-10 AA- 1.565%
현직자 2024-02-07 CJ 159 150,000 2027-02-05 AA- 3.929%
메자닌
발행일 분류 시장 발행금액(백만) 만기일 행사가 권리행사개시일 권리행사종료일 대표주관사 인수BP 진행상황
2022.07.21 CB 코스피 400,000 2052.07.21 22,000 2022.08.21 2052.06.21 미래에셋증권 37 완료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