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허재영

  • 작성 : 2023년 06월 29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24일
  • 출생
    • 1963년 08월 (서울특별시)
  • 학력
  • 약력
    1988년 01월  성광전자 경영지원팀 경영지원(사원)
    1992년 01월  성광전자 복고전자(중국현지법인) 경영지원(팀장)
    1997년 01월  쿠쿠전자 영업지원(팀장)
    2002년 01월  쿠쿠홈시스 영업부 영업(수석부장)
    2012년 01월  쿠쿠홈시스 영업1본부 (본부장)
    2015년 01월  쿠쿠홈시스 영업본부 총괄 본부장(상무이사)
    [현]2017년 01월  쿠쿠홈시스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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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허재영 상무는 1963년생으로 서울 출생이다. 1991년 쿠쿠홈시스의 전신인 성광전자에 입사한 뒤 줄곧 경영지원, 영업 부서 위주로 경력을 쌓았다. 1992년 중국 현지법인인 복고전자에 경영지원 팀장으로 5년간 근무한 뒤 1997년 쿠쿠전자 영업지원팀으로 복귀했다. 2002년부터는 쿠쿠홈시스 영업본부에서 근무했다. 영업부에서 근무하면서 유명 연예인 마케팅 전략에 사활을 걸었다. 당시 쿠쿠 밥솥 전담모델로 손예진 등을 기용하면서 이슈 몰이를 했다. 2017년 쿠쿠홈시스의 경영지원본부장(CFO)으로 선임되면서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인맥

2002년 쿠쿠전자에서 쿠쿠홈시스로 자리를 옮기면서 구자신 창업주 등 오너가와의 업무적 교류가 많아졌다. 영업수석부장(2002~2012년), 영업1본부 본부장(2012~2015), 영업본부 총괄 본부장(2015~2017) 등 그룹 영업 전략의 컨트롤타워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오너가의 사회공헌(CSR) 업무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수행했다. 구자신 창업주는 CSR에 관심이 많아 2007년에는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사랑 나눔 캠페인', '쿠쿠 레인보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해왔는데 그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 허 상무다. 허 상무는 2011년 한국여성재단에 사랑나눔 밥솥 전달식 등 생활가전을 기증을 추진했다. 이후에도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에 IH압력밥솥을 기증, 지역아동센터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하는 등 활발한 CSR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쿠쿠사회복지재단은 2020년 서울시 강동구청으로부터 우수기부자 표창을 받기도 했다. 허 상무는 오너가의 신뢰가 두터운 인물로 평가된다. 2019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한 기업인 대화 행사에 쿠쿠그룹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문 대통령이 대기업, 중경기업, 지방상의 회장단 등 기업인 1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구본학 쿠쿠홈시스·쿠쿠전자 대표이사나 구자신 쿠쿠그룹 회장 대신으로 참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는 평가다. 쿠쿠홈시스에는 C레벨급 임원이 구본학 대표이사(CEO)와 허 상무(CFO) 둘 뿐이다. 허 상무는 구 대표 지근에서 그의 경영업무 전반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23년 1월부터 함께 근무하는 미등기 임원으로는 나영민 중앙기술연구센터 이사와 천승국 영업마케팅 본부 이사가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허 상무의 CFO선임 시기는 쿠쿠그룹의 분할 개편과 맞닿아 있다. 쿠쿠그룹은 지난 2017년 인적, 물적분할로 회사를 3개로 나눴다. 렌털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쿠쿠홈시스', 가전 제조를 중심으로 하는 '쿠쿠전자', 지주사인 '쿠쿠홀딩스'다. 허 상무는 2017년 경영지원본부장(CFO)를 맡은 뒤로는 대외적 네트워크십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부터 이종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제고에 나섰다. KT IS와는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유통채널 협력을 통해 KT인터넷과 IPTV 고객들을 쿠쿠 생활가전 고객으로 유치하고자 했다. 이후에도 '프랜차이즈' 정직유부와 빕솥과 정수기 렌탈 지원 협력 관계를 맺었다. 2022년에는 SSG닷컴과 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조달

쿠쿠홈시스는 쿠쿠그룹과 마찬가지로 외부조달에 인색한 재무기조를 갖고 있다. 되도록 내부자금 공유를 통한 외부차입 최소화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회사채 발행 내역은 없다. 2018년 일시적으로 단기자금이 필요했을 때도 쿠쿠전자와 쿠쿠홀딩스 등 계열사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쿠쿠전자로부터 222억원, 쿠쿠홀딩스로부터 98억원 총 320억원을, 이자율 4.6% 조건으로 1년 동안 빌렸다. 다만 은행권 차입(간접금융)은 어느 정도 갖고 있다. 차입구조를 장기, 단기 어느 한 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개선하고 주간 단위로 국내외 금리동향 모니터링을 실시해 선제적으로 이자율 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금리 차입금 감축을 중요과제로 여기고 있다. 2021년 해외 Bank of China로부터 459억원을 3년간(납기일 2024년) 빌렸을 때만 해도 이자율은 이자율 1.77%에 달했다. 그러나 이듬해 2022년 글로벌 금리인상 기조에 따라 쿠쿠홈시스 보유 차입금 이자율도 3.29%로 치솟았다. 허 상무는 차입금의 3분의 2 규모인 306억원을 일시 상환해 이자부담을 줄였다. 그리고 다시 1년 만기 조건으로 167억원을 새로 빌렸다. 이자율 조건은 1.77~5.97%이다. 2022년 말 기준 총 차입금 규모는 321억원이다. 2023년 3월 말 기준 연결 총차입금은 289억원, 이자율은 6.17~6.42% 로 치솟으며 부담이 가중됐다. 차입금 담보는 종속기업 CUCKOO INTERNATIONAL Sdn Bhd의 렌탈계정이다. 보유 차입금 대다수는 1년 내에 갚아야 하는 갚아야 하는 유동성장기차입금(174억원)으로 총차입금의 60.2%를 차지한다. 이외 장기차입금은 116억원으로 만기는 2024년이다. 대부분 은행권 차입이다. 현금성자산은 2023년 3월 말 783억원으로 차입금을 제외한 순현금만 494억원에 이른다.

사내위상

쿠쿠홈시스는 전통적으로 경영지원 총괄임원을 재무총책임자(CFO)로 선임해왔다. 허 상무 역시 2017년 12월부터 경영지원본부 임원으로 승진 발령나면서 CFO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기 시작했다. 허 상무는 쿠쿠홈시스 미등기 임원 중 유일한 상무이사다. 이사회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구본학 대표이사 다음으로 가장 직급이 높은 임원이다. 같은 미등기 임원으로는 2023년 1월부터 선임된 나영민 중앙기술연구센터 이사와 천승국 영업마케팅본부 이사가 있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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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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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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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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