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권낙희

  • 작성 : 2023년 06월 23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25일
  • 출생
    • 1975년 10월
  • 학력
    서강대 경영학과
  • 약력
    2002년 01월  인네트 
    2005년 04월  씨그마알드리치홀딩 (차장)
    [현]2022년 12월  세경하이테크 재무관리총괄(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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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1975년 10월생이다. 서강대 경영학 졸업 후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인네트에서 1년간 재직한 뒤 씨그마알드리치코리아에서 약 13년간 근무했다. 권낙희 상무가 오랜기간 몸담았던 씨그마알드리치코리아의 경우 종합화학 회사로 실험용 시약부터 각종 화공약품 등을 다루는 곳이다. 권 상무는 이곳에서 재무 담당으로 줄곧 일해왔다. 씨그마알드리치코리아에서 쌓아온 재무 노하우를 살려 2022년 말 세경하이테크 CFO로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

인맥

사내 학맥으로는 권성욱 기타비상무이사가 있다. 권성욱 기타비상무이사는 자비스자산운용 대표이사로 그 역시 서강대 경영학 출신으로 권 상무의 대학 선배이기도 하다.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권 대표와 함께 일을 하게 됐다. 씨그마알드리치코리아를 떠난 후 자비스자산운용의 C레벨 인재 풀에 포함됐고, 세경하이테크로 합류하게 됐다. 자비스자산운용은 이상파트너스의 컨소시엄사로 세경하이테크 인수에 힘을 보탠 곳이다. 권 대표 외에 개인적 인연이 이어지는 인사는 없다. 2023년 6월 현재는 세경하이테크에 합류한 지 6개월이 지난 상태로 사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중인 상황이다.

파이낸셜 스토리

새로운 대주주와 함께 선임된 CFO인 만큼 그의 역할은 기업가치 제고가 최우선 과제다. 세경하이테크는 이상파트너스 인수 전인 2021년과 2022년 실적이 정체된 상황이었다. 2021년 매출 2683억원, 영업이익 174억원을, 2022년 매출 2606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 직전연도 대비 실적이 전반적으로 둔화됐다. 다만 대주주 교체 후 첫 분기 실적에서는 2022년 대비 크게 개선된 수치를 보여줬다. 2023년 1분기 매출 595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을 벌어 들였다. 2022년 1분기에는 550억원 매출에 영업손실 11억원이었다. CFO로서 기분 좋은 출발인 셈이다. 2023년 6월 현재 호실적이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비용을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상장사인 만큼 향후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때까지 주가를 꾸준히 부양해야 할 임무도 있다.

조달

CFO 부임 직후인 2023년 3월 세경하이테크는 최대주주 이상파트너스로부터 563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제3자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서다. 유상증자로 실탄을 확충한 세경하이테크는 60억원은 운영자금에 활용하고, 나머지 금액은 시설확충에 투입할 계획이다. 기존 모바일 필름 설비 증설과 함께 2차전지 소재 신사업 추진에도 신규 자금을 투입한다. 유상증자 후 세경하이테크 주가는 약 20% 가까이 상승했다. 세경하이테크가 미래 성장에 베팅했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주식 매입에 나선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1만원 중반대에 머물던 세경하이테크 주가는 2023년 6월 현재까지 1만원 후반대로 한 단계 점프했다.

사내위상

권 상무는 세경하이테크 이사회 멤버는 아니다. 입사 1년차인 만큼 차근차근 사내 위상을 쌓아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대주주 변경 후 합류한 인사이기 때문에, 최대주주와 회사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야한다. CFO로서 회사 실적 관리와 기업가치 제고 작업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인사다. 향후 엑시트 이슈에서도 깊게 관여할 가능성이 크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내 입지는 점차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특이사항

2023년 6월 기준 아직 보유 중인 세경하이테크 주식은 없다. 입사 직후인 만큼 향후 자사주를 사들일 가능성은 있다. 세경하이테크 임원들 가운데 자사주를 대량 보유한 인사들이 적잖다. 상무급 임원 가운데에서는 이재동 상무(5만2000주), 백홍규 상무(3만5000주), 정인수 상무(2만주) 등이 자사주를 대량 보유한 인사들이 있다. 그외 박상엽 상무(1810주), 김억순 상무(1471주) 등도 주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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