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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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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 : 2023년 07월 06일
  • 출생
    • 1970년 10월 (서울특별시)
  • 학력
    2005년  성균관대 경영학과 석사
    1986년  중앙대사대부고
  • 약력
    [현]2023년 02월  재영솔루텍 경영지원실 CFO(부사장)
    2021년 02월  재영솔루텍 경영지원실 CFO(전무)
    2019년 04월  재영솔루텍 경영지원실 CFO(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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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1970년생 인천 출생인 김태일 부사장은 재영솔루텍에서 30여년간 근무한 '원클럽맨'이다. 2019년 이사로 진급하며 임원이 된 이후 상무와 전무 등으로 승진을 거듭, 2023년 초 부사장 자리까지 올랐다. 재영솔루텍 첫 근무 당시 인사와 총무 업무를 담당했지만 승진을 거듭하면서 재무 업무에도 주력하고 있다. 대리 시절에는 회사의 상장 작업에 참여했고, 금형 제조부터 현재 카메라 모듈 엑츄에이터 생산 등에 이르는 사업 전환 과정에서도 재무 관리 역할에 충실했다. 현재까지 회사의 재무통으로 알려져 있다. 김학권 회장과 오너 2세인 김승재 대표의 신임을 받고 있는 인물로 사원으로 입사해 부사장이 된 이력은 회사 내 유일무이하다.

인맥

회사 공채로 입사해 30여년간 근무하며 부사장 자리에 오른 만큼 회사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관리 임원 중 하나로 꼽힌다. 오랜 기간 재직하면서 김학권 회장을 비롯해 김승재 대표 등 오너일가의 신망이 두텁다. 2023년초 부사장 진급 당시 김 회장으로부터 신사업 진출에 대한 아이디어를 비롯해 주가 부양, 재정 상황 개선 등 다양한 미션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 스토리

김 부사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하기 직전 해인 2022년 말 재영솔루텍은 112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같은 해 재영솔루텍의 연결기준 자본총계는 626억원, 부채총계는 1387억원으로 부채비율은 220%를 기록중이다. 과거 개성공단 진출 이후 남북 관계 악화로 인해 공장 운영이 불가능해지면서 대량의 투자손실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후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베트남에 공장을 설립하는 과정에서도 상당 규모의 자금을 투입했다.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내 엑츄에이터 생산에 주력하면서 금형 제조 사업을 겸하고 있는데, 스마트폰 부품 사업의 수익성이 낮아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상태다. 현재 뚜렷한 방향성은 없지만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 등에 관심이 많다.

조달

재영솔루텍은 지금껏 수차례 유상증자와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왔다. 2018년에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90억원을 조달, 차입금 상환과 자재구입비, 외주가공비 등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투자비 등에 활용했다. 2019년 11월 1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를 250억원 규모로 발행, 2024년 11월 만기를 앞두고 있다. 2023년 7월 초 현재 해당 회사채의 미상환 금액은 9억8000만원가량이다. 이 회사채 발행 당시 재영솔루텍은 주관사와 부채비율 500% 이하를 유지할 것과 채무 합계액이 자기자본의 500% 미만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2021년 3월에는 12회차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해 220억원의 외부자금을 유치했고 이듬해 1월 13회차 사모전환사채로 40억원을 끌어왔다. 12회차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돈은 운영자금(120억원)과 시설자금(100억원)에 투입했다. 13회차 전환사채로 유치한 자금 역시 운영자금(16억원)과 시설자금(24억원)에 사용했다. 김태일 부사장 취임 이후 진행한 조달 이력은 없지만 향후 신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달 수요가 발생할 수 있어 주가 관리를 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사내위상

사원으로 입사해 부사장으로 된 이력은 회사 내 전무후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내에선 김 회장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입지전적 인물로 알려져 있다. 입사 동기 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인물은 한 명도 없는 상태로 회사가 사업 재편과 부도 위기 등 흥망성쇠 과정을 모두 지켜본 몇 안 되는 인물 중 한명으로도 꼽힌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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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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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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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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