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넌스 개선 나선 세아홀딩스, 사외이사에 의장 맡긴다
철강 그룹 '세아'가 올해 거버넌스(지배구조) 개선에 팔을 걷어붙였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 중 지배구조(G) 점수가 지난 몇 년간 계속해서 중하위권에 머무르면서 내부적으로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이사회 등 세부 항목들을 지배구조 모범 규준에 맞춰 나가고 있...
2024-05-31 김소라 기자
철강 그룹 '세아'가 지배구조 측면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융 당국에서 권고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 모범 규준에 대해 고르지 못한 점수를 수령하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경영 활동과 직결되는 지배 체제 등급이 널뛰는 상황이다. 지배구조 모범 규준 세부 조건을 충족하며 일부 변화...
2024-05-31 김소라 기자
세아홀딩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 하락 위기에 놓였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너 이태성 대표이사 사장의 세아홀딩스 지배력 확대 과정에서 계열사 사익을 편취했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간 계열사 산재사고로 사회 분야의 평가가 낮아질 수 있다는 불안감을 안고 있던 차에 지배구...
2023-09-27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