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이사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사진들이 의안을 검토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는 데다 전문성을 담보하는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왔다. 덕분에 지난해 이사회 자리가 11회차까지 열렸음에도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모두 참석률 100%를 기록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
2024-11-13 전기룡 기자
중흥그룹 동일인인 정창선 회장과 그의 아들 정원주 부회장(대우건설 회장 겸임)은 여러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등기임원으로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도 맡을 만큼 책임경영을 피하지 않는 모습이다. 다만 두 사람은 그룹의 유일한 상장사이자 중흥그룹을 재계 서열 20위로 ...
2024-03-11 양도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