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이슈

'인수 2년' SK마이크로웍스 이사회, 한앤코 색채 뚜렷

과거 SKC 필름 사업부문이던 SK마이크로웍스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에 인수된지 2년이 지났다. 이사회에는 한앤컴퍼니의 색채가 뚜렷하게 배어들었다. '경영 감독'과 '업무 실행'을 이원화하는 지향점이 반영됐다. 한앤컴퍼니 출신 기타비상무이사 3인으로 구성...

2024-09-13 박동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