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이슈

'5대 은행' 리더십 변화 기로, '모범관행' 첫 적용 임박

5대 은행이 리더십 변화 기로에 섰다. 연말 은행장 임기가 일제히 만료되면서 연임 또는 교체를 앞두고 있다. 각 은행지주의 결정에 따라 현 체제가 지속되거나 쇄신 차원의 인선이 이뤄질 수 있다. 변수는 금융 당국이 새로 정립한 지배구조 모범관행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은행의 ...

2024-07-31 최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