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이슈

롯데하이마트, 2년 연속 'CFO 경험' 명시

롯데하이마트는 이사회에 필요한 역량 중 하나로 최고재무책임자(CFO) 경험을 꼽는다. 이사회 역량 구성표(BSM)에 '재무·회계' 전문성과 별개로 'CFO 경험'을 넣었다. 비효율 점포를 효율화하는 구조조정과 비용 구조 점검, 흑자 사업 구조 확립 등 주요 의사결정 사안을 보다 합리적...

2024-05-30 김형락 기자

롯데지주는 부결 의안, 계열사엔 보류 의견

롯데그룹 상장사 사외이사진은 이사회 주요 안건과 소속 위원회에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 위원 선임을 반대해 이사회 독립성을 보여주고, 주요 투자 건에 보류 의견을 내기도 했다. 지난해 롯데그룹 10개 상장사(리츠 제외) 이사회 주요 의결 사항 중 ...

2024-04-03 김형락 기자

'이사회 재편' 롯데하이마트, 경영 효율화 이어간다

롯데하이마트 사내이사에 김진성 유통군HQ 인사혁신본부장(상무)가 선임된다. 작년까지 유통군HQ 인사혁신본부장과 롯데하이마트 사내이사를 겸직하며 경영 효율화를 주도한 김홍철 코리아세븐 대표가 정기인사에서 거취를 옮기며 생긴 공석을 대체한다. 롯데하이마트가 수익구조 개선에 대한 노력을 이어...

2024-02-22 김혜중 기자

이사회 '독립성·전문성' 선진화 방점

롯데하이마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지배구조 선진화 작업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해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게 골자다. 그간 롯데하이마트는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

2022-06-17 박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