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사외이사 단 1인…사내이사 중심 '견제기능' 미비
후성의 이사회에는 사외이사가 단 1인이다. 사내이사가 이사회 과반을 차지하며 의장도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사내이사 중심으로 이사회가 운영되면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경영성과에서도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11개 항목 중에서 10개 지표가 최하점을...
2024-11-14 김경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