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이슈

'견제기능 부족' LS일렉트릭, 이사회 평가도 전무

LS일렉트릭 이사회는 경영진 견제 기능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활발한 참여도와 우수한 경영성과와 대비되는 부분이다. 최고경영자 경영 승계 정책이 없으며 경영진이 참여하지 않는 사외이사 회의도 적은 편이다. 이사회 활동에 대해서는 어떤 평가체계도 마련돼 있지 않다. 사외이사 개별...

2024-10-14 감병근 기자

'실적 고공 성장' LS일렉트릭, 효율적 이사회로 운영 지원

LS일렉트릭 이사회에는 회계, 행정,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사외이사들이 합류해 있다. 이들은 경영진으로 구성된 사내이사와 합을 맞춰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진행해 온 것으로 파악된다. LS일렉트릭이 경영성과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것도 이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

2024-10-14 감병근 기자

LS일렉트릭, 우수한 경영성과 속 아쉬운 '견제기능'

LS일렉트릭은 LS그룹 계열의 산업용 전력, 자동화기기 제조업체다. 1974년 금성계전으로 설립된 이후 50여년 동안 국내 전력, 자동화기기 제조업 분야의 대표기업 지위를 지켜왔다.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초고압 전력기기 관련 투자를 늘리고 있다....

2024-10-10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