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이슈

새 주인 맞는 한온시스템, 이사회 어떻게 변할까

한온시스템은 연내 한국앤컴퍼니그룹을 새 주인으로 맞이한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주축으로 활동하던 이사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미 정기인사를 통해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부회장을 한온시스템 인수후통합(PMI) 추진단장으...

2024-11-11 남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