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이슈

'기본'에 충실한 녹십자, 필요한 건 운영 선진화

1967년 설립된 녹십자는 60년에 가까운 오랜 업력을 자랑한다. 긴 시간동안 이사회가 운영됐고 현재 기본에 충실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필요한 건 운영 방식의 선진화다. 사외이사 추천 경로와 평가 제도를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해당 절차를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노력이 이뤄져야...

2024-11-15 이기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