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이슈

'25주년' LIG그룹, 구본상·구본엽 형제 지배력 견고

LIG그룹이 올해로 출범 25주년을 맞이했다. 금융업부터 건설업까지 사업을 다각화했으나 법정관리, 매각 등 구조조정을 거치는 시련도 겪었다. 현재는 방산·정보기술(IT)·서비스 3대 주력 사업부문을 구축한 기업집단으로 재편됐다. '범LG가문 3세'이자 형제 관계인 구본상 회장...

2024-04-29 박동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