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FO

선욱

  •  
  • 작성 : 2023년 11월 23일
  • 출생
    • 1973년 04월
  • 학력
    1989년  반포고
    1992년  고려대 경영학
    2008년  조지워싱턴대 회계학 석사
  • 약력
    2017년  금융위원회 원장실 비서관
    2019년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 산업금융과장
    2021년  금융위원회 행정인사과 행정인사과장(부이사관)
    2022년 12월  메리츠화재 ESG경영실 ESG경영실장(전무)
    [현]2023년 11월  메리츠화재 경영지원실 경영지원실장(전무)

프로필수정


원문 수정 내용 추가

이력

선욱 경영지원실장(전무)은 1973년으로 메리츠화재에는 2022년 12월부터 합류했다. 당시 ESG경영실장으로 메리츠화재에 합류했으며, ESG경영실은 메리츠화재가 2022년 선 전무 영입에 맞춰 신설한 조직이다. 이후 1년만에 CFO인 경영지원실장으로 발령이 났다. 전임자인 김중현 CFO가 메리츠화재 대표이사(CEO)로 이동한 데 따랐다. 선 전무는 재무적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2001년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10년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회계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관직에서의 첫발도 재무 분야에서 뗐다. 대학교 졸업 이전에 2000년 제44회 행정고시에 응시해 합격한 직렬이 바로 재경직이다. 이후 선 전무는 2017년 금융위원회 원장실 비서관, 2019년 산업금융과장, 2021년 행정인사과장 등 요직에서 활동했다.

인맥

메리츠화재의 관 출신 인사는 선욱 전무 외에 서수동 부사장이 있다. 서 부사장은 윤리경영실장으로 이사회에 합류하고 있지는 않다. 다만 서 부사장은 금융감독원 출신이다. 금융감독원에서 총무국, 인적자원개발실, 금융교육국을 거쳤다. 학맥으로 연결된 임원은 없다. 고려대 출신은 선 전무가 유일하다. 미국 조지워싱턴대 역시 마찬가지다.

파이낸셜 스토리

메리츠화재는 2023년 2월 21일 상장폐지한 이후 메리츠금융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2022년 11월에 메리츠금융그룹이 발표한 지배구조 개선안의 후속 조치다. 지주사 전환 목적은 자본의 효율적 배분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그룹 내 상장사가 3개(지주·화재·증권)라 중요 결정 실행에 진척이 더뎠다. 계열사를 지주의 100% 자회사로 두는 구조는 국내 은행계열 지주사들이 취하고 있는 경영 전략이다. 지주가 배분, 투자를 결정해 이익 극대화에 유리하다. 메리츠화재는 새 회계제도인 IFRS17에 맞춘 경영 전략을 세우고 있다. 2022년 CFO 산하의 경영전략실에 IFRS17운영팀 신설이 대표적 예다. 2023년 1분기 메리츠금융지주의 기업설명회(IR)에서도 IFRS17에 대해 회사의 대응 방안을 언급했다. 김용범 부회장이 메리츠화재의 계리적 가정체계가 타사대비 견고하고 보수적이란 점을 강조했다. 2023년 3분기 메리츠화재는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한 49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사상 처음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분기 당기순이익에서 삼성화재(4295억원)와 DB손해보험(3699억원)을 제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7555억원, 66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25.7% 증가했다.

조달

메리츠화재는 증권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운영자금에 활용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2020년 11월 1050억원, 2022년 4월 700억원, 2022년 6월 11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사모로 발행했으며 발행 목적은 운영자금 조달이다. 2023년 3분기 말 기준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공모채 9042억원, 사모채 3397억원 등 1조2440억원이며 잔존 만기는 5~10년이다. 신종자본증권 발행 잔액은 2837억원이다. 전반적으로 부채의 만기 구조는 장기에 치우쳐 있다.

사내위상

선욱 전무는 주요 이사회 구성원이다. 제103기 제3회 임시주주총회에서 전임 CFO인 김중현 대표와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경영지원실장 임명과 동시에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한 셈이다. ESG경영실장 시절에는 미등기임원으로 이사회에 합류하지 않았다. CFO로 선임된 이후 사내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보수는 5억원 이하로 추정된다. 다만 경영지원실장에 선임된 만큼 보수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상반기 기준 김 대표가 CFO 부임 시절 받은 보수총액은 16억원이다. 같은 기간 김용범 부회장의 보수 총액이 17억원이다. 메리츠화재 보수위원회는 임원보수지급규정을 바탕으로 직위, 직책, 부문 등을 고려해 임원 보수를 책정하고 있다.

특이사항

선욱 전무가 금융위원회에서 메리츠화재로 이동했을 때 관가의 충격이 컸다고 전해진다. 행정인사과장 재임 시절, 금융위원회를 떠나려는 후배들을 만류했던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후배들이 선 전무의 이동을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관련기사

CFO’s Track Record

투자자 소통

[ CFO 취임 이후 IR 개최 횟수: 총 0회 ]

데이터가 없습니다.

부임 이후 회사 재무 변화

  • 차입금평균이자율=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총차입금+기말 총차입금)/2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발행일 채권명 발행액(원화) 만기일 신용등급 C.R
전체 1,656,000
전임자 2015-09-09 메리츠화재 2 100,000 2025-09-09 AA 3.222%
2019-11-08 메리츠화재 5 250,000 2029-11-08 AA 3.30%
2020-02-14 메리츠화재 6 150,000 2030-02-14 AA 3.20%
2021-04-12 메리츠화재 7 210,000 2031-04-12 AA 3.40%
2022-05-13 메리츠화재 8 296,000 2032-05-13 AA 4.87%
현직자 2024-08-28 메리츠화재해상보험 11 650,000 2034-08-28 AA 4.50%
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재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