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이슈

바이오에 미래 건 롯데, 오너 3세에 '투자임무' 맡겼다

롯데그룹의 오너 3세 신유열 전무(사진)가 롯데지주 미래성장실과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까지 총괄하게 됐다. 금융권에서만 근무하던 그가 지주와 바이오계열사에서 성장동력을 그리는 일을 맡았다는 건 의미가 있다. 롯데그룹이 그만큼 바이오사업에서 미래를 그리고 있고 이를 오너...

2023-12-06 최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