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이슈

대한항공, 이사회 평가 장치 전무…개선 추후 과제

대한한공 이사회는 평가개선프로세스 항목에서 유독 낮은 점수를 받았다. 객관적 평가 지표를 통해 이사회와 개별 사외이사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내부·외부 평가 중 어느 하나 수행하지 않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개별 이사 독립성 보장을 위해 평가를 ...

2024-10-14 이영아 기자

대한항공, 투명성 높인 이사회…주주환원 의지 눈길

대한항공 이사회는 운영과정에서 경영진 견제기능이 약화되지 않도록 이사회의 과반수(약 67%)를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더불어 이사회에 대표이사 선임 및 해임 권한을 부여하고 있고,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이사회를 통해 정기적&mid...

2024-10-11 이영아 기자

대한항공, 성실하고 독립적 이사회…평가체계 '아쉬움'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업계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기업이다. 게다가 세계 각국의 모든 경쟁당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을 획득한다면 자산총액이 50조원을 넘기며 대기업집단 순위가 상승할 뿐 아니라 글로벌 '톱10' 항공사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2024-10-10 이영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