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이슈

코오롱글로벌 이사진 화두 떠오른 '재무구조 개선'

코오롱그룹 산하 건설 계열사 코오롱글로벌 이사진의 화두로 '재무건전성'이 떠올랐다. 2010년 이후 14년 만에 '부동산 매각' 키워드가 안건에 다시 등장한 대목이 방증한다. 최근 이사회는 서초스포렉스 토지와 건물을 4300억원에 처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사회 산하 경영위원회...

2024-11-13 박동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