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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후 '넥스트 살림꾼' 지명된 장홍국 상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그간 상장을 책임져 온 김진만 CFO를 관계사 지아이셀로 이동토록 하고 이달 장홍국 재무팀장을 신임 CFO(사진)으로 선임했다. 장 신임 CFO는 삼정KPMG와 산은캐피탈 회계팀장을 경험한 재무 회계 전문가다. 김 CFO의 뒤를 이어 상장에 안착한 지아이오베이션의 넥스트 스텝을 뒷받침할 재무구조를 완비하는 책무를 맡았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최근 상장사와 비상장사를 가리지 않고 자금난을 호소하는 와중에 상대적으로 유동성 측면에서 여유로움을 갖췄다. 장 신임 CFO 또한 유상증자나 별도의 자금조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자금 여력이나 앞에 놓여 있는 사업성과 등을 더하면 항암신약 임상을 지탱할 체력은 충분하다는 전망을 내놨다. ◇삼정KPMG·산은캐피탈 거친 회계 전문가, R&D 전문 역량 뒷받침할 살림꾼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이 공시한 ...
최은수 기자